2024년 2월 1일에 나는, 빠르게 부자가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.
제목이 뭔가 책 제목 같기도 해서 거시기한데…(찾아보니 실제로 비슷한 제목의 책이 있었다)
이유는 모르겠다. 그냥 갑자기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.
물론 전에도 부자가 되고 싶은 생각을 안 해 본 것은 아니다. 정기적으로 1년에 한두 번은 했었다.
생각만 많고 행동력이 없던 나는, 생각만 오지게 하다가 결국 매번 아무것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흐지부지 넘어갔던 것 같다.
그랬던 내가, 이렇게 블로그에 첫 글을 쓰고 있다.
이번에는 다를까?
그런데 벌써 슬슬 한계가 온다.
젠장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.
갑자기 생각이 많아지는군.
아무튼 이렇게 첫 글을 발행해 버린 나를 칭찬한다.
갈 길이 멀다. 천천히 생각해보자.(아니 생각 좀 그만 하라구!!)
오늘은 일단 여기까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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